필룩스, 하락장 속 20%대 급등한 이유는

국내증시가 8일 하락마감한 가운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업체 필룩스가 20%대 급등세를 보였다.
필룩스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600원(22.03%)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흘째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45만4946주, 기관은 11만2713주를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63만2717주를 순매도했다.


필룩스 미국 바이오 자회사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을 본격화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필룩스는 JP모건으로부터 공식초청받아 현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으며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필룩스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 참석을 통해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필룩스는 지난해 11월 바이럴진을 인수해 면역항암치료제와 관련특허 및 전세계 판권을 확보했으며 리미나투스는 고형암에 대한 CAR-T 면영항암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