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수 해리 케인(가운데). /사진=로이터 |
손흥민이 리그컵 4강 첼시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비교적 잠잠한 채 경기를 마쳤다.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는 첼시를 제압하고 결승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토트넘은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전반 27분에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골 첼시를 1-0으로 꺾었다. 토트넘은 홈경기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만큼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지난해 12월 아스날과의 리그컵 8강전부터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이날 역시도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서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토트넘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첼시의 측면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상대로 과감한 돌파를 시도했으나 반칙을 얻어내진 못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측면과 최전방을 누비며 공격 찬스를 엿봤다.
그러나 크리스텐센이 손흥민을 잘 막아냈으며, 손흥민은 첼시의 협력 수비에 막혀 좀처럼 기회를 창출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 내내 고전한 손흥민은 후반 34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한편, 토트넘은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4강 1차전을 무실점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 25분 케인이 박스 안에서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태클에 넘어졌고 VAR(비디오판독) 끝에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케인은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귀중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첼시는 불운에 좌절했다. 전반 40분 은골로 캉테의 기습적인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으며, 전반 추가시간 허드슨-오도이의 크로스가 대니 로즈의 몸에 맞고 굴절됐으나 골키퍼 손에 막힌 뒤 이번에도 크로스바에 맞았다.
후반 13분에도 코너킥 찬스서 로스 바클리의 헤딩 패스를 크리스텐센이 처리하려고 했으나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기회를 놓쳤다. 공세에 나선 첼시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첼시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낸 로즈에게 평점 8점을 부여하며 ‘맨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결승골을 넣은 케인은 7점을 받았으며, 손흥민 역시 7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전반 27분에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골 첼시를 1-0으로 꺾었다. 토트넘은 홈경기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만큼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지난해 12월 아스날과의 리그컵 8강전부터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이날 역시도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서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토트넘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첼시의 측면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상대로 과감한 돌파를 시도했으나 반칙을 얻어내진 못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측면과 최전방을 누비며 공격 찬스를 엿봤다.
그러나 크리스텐센이 손흥민을 잘 막아냈으며, 손흥민은 첼시의 협력 수비에 막혀 좀처럼 기회를 창출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 내내 고전한 손흥민은 후반 34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한편, 토트넘은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4강 1차전을 무실점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 25분 케인이 박스 안에서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태클에 넘어졌고 VAR(비디오판독) 끝에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케인은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귀중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첼시는 불운에 좌절했다. 전반 40분 은골로 캉테의 기습적인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으며, 전반 추가시간 허드슨-오도이의 크로스가 대니 로즈의 몸에 맞고 굴절됐으나 골키퍼 손에 막힌 뒤 이번에도 크로스바에 맞았다.
후반 13분에도 코너킥 찬스서 로스 바클리의 헤딩 패스를 크리스텐센이 처리하려고 했으나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기회를 놓쳤다. 공세에 나선 첼시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첼시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낸 로즈에게 평점 8점을 부여하며 ‘맨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결승골을 넣은 케인은 7점을 받았으며, 손흥민 역시 7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