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17일 발표한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영어학습서 <야나두 영어회화>가 출간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이어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한 계단 내려가며 2위에 자리했다.
영어학습서 '야나두 영어회화' 서점가 강타… 출간하자마자 1위에 올라

세계 30여 개국에 출간된 인기 어린이 도서 <104층 나무 집>은 전 주와 동일하게 3위를 유지했고,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 마지막회에서 소설가 김영하가 추천하며 화제가 된 <내 어머니 이야기>의 개정판 세트는 열 네 계단 성큼 올라 4위에 안착했다. 前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턴슨의 신간 인문서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한 계단 내려간 5위다.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분야의 학습서가 순위권에 자리했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과 주제별 연상암기로 쉽고 재미있는 단어 학습이 가능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각각 한 계단씩 내려가 8위, 9위를 차지했다. 간호사 국가고시 수험서 <2019 간호사 국가고시 5일 완성 파이널 모의고사>와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은 새롭게 순위권에 얼굴을 내밀며 각각 12위, 17위에 안착했고,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LISTENING 리스닝'은 열 계단 떨어진 19위로 주춤했다.

시, 에세이, 소설 등 문학 도서가 꾸준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등장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전주와 동일하게 6위에 머물렀고, 기욤 뮈소의 신간 장편소설 <아가씨와 밤>은 한 계단 내려가 13위를 기록했다. 100쇄 인쇄를 기념해 특별 에디션으로 표지를 갈아 입은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전 주 대비 세 계단 내려 18위에 자리했고,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런던 신예 작가 다니엘 콜의 데뷔작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네 계단 내려가 20위에 안착했다.
영어학습서 '야나두 영어회화' 서점가 강타… 출간하자마자 1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