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1일 한샘에 대해 실적성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샘의 실적은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일 PKG 판매를 통해 점포당 매출을 올리는 동시에 리하우스 매장 수까지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다만 과거와 달리 높아진 주택거래량 민감도, 시공인력 규모 등을 고려해 턴어라운드 속도에 대한 기대감은 조절할 필요가 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스타일 패키지 성과가 좋아 4분기 부엌·건자재 부문 실적은 개선됐다”며 “인테리어부문은 2017년 이후 시장점유율이 하락하는 등 당분간 더딘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