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을 확정지은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 |
첼시에서 부진에 빠졌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임대 신분으로 스페인 무대로 복귀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아틀레티코)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라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1년 6개월로 알려졌다. 이로써 2005년 아틀레티코 유스팀을 거쳤던 모라타는 10여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2010년 레알에서 1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모라타는 스페인의 미래를 책임질 공격수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이 버티는 세계 최정상급 공격진 사이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2014-2015시즌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서 친정팀 레알을 상대로 2골을 넣는 등 유벤투스 소속으로 2시즌 동안 준수한 활약을 펼친 모라타는 바이백 조항(특정 금액을 지불하면 원 소속팀이 재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통해 레알로 복귀했다. 특히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는 선발 출전 경기가 14차례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1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이후 모라타는 디에고 코스타의 이적 후 최전방 공격수를 물색하던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첼시 구단 최고 이적료인 7000만파운드(한화 약 1000억원)로 잉글랜드 무대에 서게 됐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 초반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갈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이적료에 걸맞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슬럼프 여파는 이번 시즌까지 이어지면서 결국 임대라는 방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모라타를 품게 된 아틀레티코는 지역 라이벌 팀인 레알을 거쳤던 5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아틀레티코의 라이트백 후안 프란은 레알 유스팀 출신으로 2006년까지 레알 소속이었다. 그러나 주전 확보를 위해 2006-2007시즌 오사수나로 떠났고 2011년에는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이전까지 측면 미드필더로 나섰던 후안 프란은 디에고 시메오네의 제안으로 측면 수비수로 보직을 옮긴 후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브라질리언 필리페 루이스는 2004-2005시즌 네덜란드의 야약스 임대 시절을 시작으로 유럽 무대에 나섰다. 이후 레알의 2군 팀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 머물렀던 루이스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2010년 아틀레티코로 이적하게 된다.
이 밖에도 레알 유스팀 출신으로 3년간 백업 골키퍼로 활약한 안토니오 아단도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로 팀을 옮겼으며 아틀레티코의 ‘살림꾼’ 사울 니게스도 약 2년간 레알 유스팀에서 뛴 경력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아틀레티코)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라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1년 6개월로 알려졌다. 이로써 2005년 아틀레티코 유스팀을 거쳤던 모라타는 10여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2010년 레알에서 1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모라타는 스페인의 미래를 책임질 공격수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이 버티는 세계 최정상급 공격진 사이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2014-2015시즌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서 친정팀 레알을 상대로 2골을 넣는 등 유벤투스 소속으로 2시즌 동안 준수한 활약을 펼친 모라타는 바이백 조항(특정 금액을 지불하면 원 소속팀이 재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통해 레알로 복귀했다. 특히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는 선발 출전 경기가 14차례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1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이후 모라타는 디에고 코스타의 이적 후 최전방 공격수를 물색하던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첼시 구단 최고 이적료인 7000만파운드(한화 약 1000억원)로 잉글랜드 무대에 서게 됐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 초반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갈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이적료에 걸맞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슬럼프 여파는 이번 시즌까지 이어지면서 결국 임대라는 방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모라타를 품게 된 아틀레티코는 지역 라이벌 팀인 레알을 거쳤던 5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아틀레티코의 라이트백 후안 프란은 레알 유스팀 출신으로 2006년까지 레알 소속이었다. 그러나 주전 확보를 위해 2006-2007시즌 오사수나로 떠났고 2011년에는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이전까지 측면 미드필더로 나섰던 후안 프란은 디에고 시메오네의 제안으로 측면 수비수로 보직을 옮긴 후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브라질리언 필리페 루이스는 2004-2005시즌 네덜란드의 야약스 임대 시절을 시작으로 유럽 무대에 나섰다. 이후 레알의 2군 팀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 머물렀던 루이스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2010년 아틀레티코로 이적하게 된다.
이 밖에도 레알 유스팀 출신으로 3년간 백업 골키퍼로 활약한 안토니오 아단도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로 팀을 옮겼으며 아틀레티코의 ‘살림꾼’ 사울 니게스도 약 2년간 레알 유스팀에서 뛴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