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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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59조2700억원,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0%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9% 줄어든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직전분기 26.84%에서 4분기 18.2%로 하락했다.
이는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와 스마트폰시장 성장 둔화의 영향이다. 4분기 반도체부문 매출은 18조7500억원, 영업이익 7조7700억원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직전분기 대비 29% 급감한 것이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43조7700억원, 영업이익 58조89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도 239조5800억원 대비 1.8% 늘었고 영업이익도 전년 53조6500억원보다 9.8% 증가했다.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이지만 4분기 실적급감으로 시장이 기대하던 연간 영업이익 60조원 시대를 여는 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