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상승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일 전 거래일 대비 7.08포인트(0.32%) 오른 2211.93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228억원 순매수하며 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억원, 192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등이 1~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POSCO는 1%대 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22포인트(0.31%) 오른 719.08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5억원, 22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1억원 순매도했다.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등은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협상 타결 지연을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외국인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