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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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임성재가 데뷔 두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개리 우드랜드, 크리스 스트라우드(이상 미국)와 공동 7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2부 웹닷컴 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참가한 신인으로 데뷔 첫 시즌에서 두 번째 톱10에 올랐다. 앞서 지난해 10월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빗속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불과한 반면 보기를 무려 6개나 범하며 내려앉았다.

한편 이날 우승은 17언더파 267타를 친 리키 파울러(미국)가 차지했다. 리키 파울러는 이날 트리플보기, 더블보기를 1개씩 범하며 공동 1위까지 추격 당했으나 흔들리지 않고 잇따라 버디를 따내며 2타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가 15언더파 269타로 2위,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4언더파 270타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