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부각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51달러(1.0%) 오른 54.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장 초반 12월 미국 소매판매 지표부진에 하락 출발했다. 12월 소매판매가 시장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재차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자 유가도 상승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발표된 중국 수출입 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점,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도 유가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