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희. /사진='아침마당'방송화면 캡처 |
가수 이장희가 강근식, 조원익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이장희, 기타리스트 강근식, 베이시스트 조원익이 출연해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이날 이장희는 강근식을 "음악으로 맺어져 50년 동안 같이 음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근식도 이장희에 대해 "서로 함을 지고 왔다갔다 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조원식이) 저랑 강근식이 울릉도 간다니까 자기도 간다고 하더라. 그 이후 10년 동안 울릉도에서 살고 있다"며 세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장희는 대마초 파동을 언급하며 과거 연예계를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장희는 대마초 파동을 언급하며 과거 연예계를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활동을 딱 4년했다. 그 이후 연예계에 있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1971년 '겨울 이야기'로 데뷔한 이장희는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그건 너','한 잔의 추억' 등 명곡들을 남기며 1960~7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잡았다. 그러다가 1976년 대마초 혐의로 구속, '그건 너'가 박정희 유신 정권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금지곡으로 지정되며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장희는 "45년 전에 음악을 그만두고 미국에 갔는데 '쎄시봉'으로 다시 재조명됐다"며 "이제 50년 친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또 다른 즐거움이다. 앞으로 꾸준히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장희는 오는 3월8일과 9일 이틀간 LG아트센터에서 '나 그대에게'라는 제목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장희는 "45년 전에 음악을 그만두고 미국에 갔는데 '쎄시봉'으로 다시 재조명됐다"며 "이제 50년 친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또 다른 즐거움이다. 앞으로 꾸준히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장희는 오는 3월8일과 9일 이틀간 LG아트센터에서 '나 그대에게'라는 제목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