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김태희.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정지훈)의 주연작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VIP 시사회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김태희 소속사 BS컴퍼니 관계자는 26일 "김태희가 이날 진행되는 VIP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해진 임신 소식에 여론의 관심이 쏠릴 것을 우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앞서 김태희는 이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희와 비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그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 강점기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자전차 대회에서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