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개시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스1 DB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개시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스1 DB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가운데 은행 관련종목들의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29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1.30%)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은행 관련섹터로 분류된 기업은행(0.36%), 신한지주(1.27%), KB금융(0.11%), 제주은행(0.10%) 등은 강보합,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은 보합, BNK금융지주(-0.14%), 우리금융지주(-0.34%)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2월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결결정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속도조저과 지난달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을 하향조정한 점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