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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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정우영이 드디어 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중계진도 정우영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와 경기에서 5대1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승점 54점(17승 3무 4패)을 마크하며 선두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승점 54점)와 동률을 이뤄 골득실차로 추격했다.


이날 뮌헨은 일찌감치 득점포를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 2분 하비 마르티네스의 헤더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1분 토마스 뮐러가 골문 앞서 정확한 슈팅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뮌헨은 전반 37분 라스 스틴들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들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세르쥬 나브리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계속 벌렸다.

마침내 후반 41분 뮐러를 대신해 정우영이 교체로 투입됐다. 정우영의 분데스리가 첫 데뷔전이었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실시간 중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를 축하한다, 정우영"이라고 인삿말을 건네기도 했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정우영의 활약을 주시하며 "정우영의 첫슈팅! 레반도프스키가 기가 막히게 그를 찾았다. 정우영은 기가 막히게 자르고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키퍼 얀 좀머가 너무 잘 막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