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DB
사진=뉴스1DB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스타디움 투어 5개 도시 공연 티켓을 매진시켰다. 특히 영국 대중문화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티켓 판매에서 한시간 30분 만에 9만석을 완판시키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에서 예매를 마친 스타디움 공연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5개 도시 공연의 매진을 알리는 '솔드 아웃'(SOLD OUT) 공지가 떴다.

특히 웸블리 스타디움은 한시간 30분 만에 9만석을 완판, 경이적인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UPI 통신은 메트로를 인용해 방탄소년단이 한시간 30분 만에 웸블리 스타디움 티켓을 매진시켰다고 보도했다. 당초 이 장소에서 1회 공연을 예정했던 방탄소년단은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에 힘입어 오는 6월2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영국 스포츠와 대중문화의 성지다. 지금까지 무대에 오른 스타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과거 이곳에서는 비틀스를 비롯해 마이클 잭슨, 메탈리카, 비욘세 등 세계 시장 정점의 팝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 현재는 손흥민의 소속팀이자 런던에 연고를 둔 토트넘 핫스퍼의 홈구장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매진된 공연은 오는 5월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5월11일 시카고 솔저 필드, 5월18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6월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6월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