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차를 맞은 인피니트 성종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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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성종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네이비 팬츠로 장난꾸러기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버건디 터틀넥에 슬렉스로 몽환적이면서 은은한 섹시함을 뽐냈다. 그리고 올 화이트 룩으로 변신한 무드에서는 내리쬐는 햇볕과 어우러져 순수한 느낌을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2018년부터 6개월가량 EBS ‘미드나잇 블랙’이라는 심야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주에 6일을 방송 중인데 DJ는 연기, 노래, MC 등의 분야를 다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라디오 첫날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해 굉장히 떨렸던 기억이 있다. 첫 일 주일은 어떻게 방송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라고 회상했다.

그리고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폴킴 씨부터 박효신 선배님, 배우 중에는 송혜교 선배님부터 전지현 선배님, 하정우 선배님까지 모두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갑툭튀 간호사’에서 상대역 장희령과 빗속 키스신을 촬영한 것이 당황스럽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전하며 “한 번은 장희령 씨에게 일방적으로 화를 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대사 분량이 굉장히 길었다. 2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을 NG 없이 한 번에 오케이를 받아서 감독님께서 손뼉을 쳐 주셨다. 가장 보람찬 기억이다”라며 정극 첫 도전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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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라디오 스타’를 꼽으며 “데뷔 초 ‘세바퀴’에 출연했을 때 김구라 선배님이 나를 굉장히 좋게 봐 주셨다. 그 후로 ‘라디오 스타’에서 나를 많이 언급해주신 걸 봤었는데 언젠가는 재회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