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아이. /사진=영화 포스터
살아남은 아이.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살아남은 아이'가 14일 낮12시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 중이다.
신동석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인 이 영화는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와 그 아들이 죽으면서 살려낸 아이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 주연의 '살아남은 아이'는 완성도 높은 연출력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장편상을 수상, 지난 1월에는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된바 있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버지 성철(최무성 분)과 어머니 미숙(김여진 분)이 그리고 그 아들이 죽으면서 살린 기현(성유빈 분), 이 세사람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아들의 죽음이 숭고하다고 믿었던 성철과 미숙이 아픈 진실과 마주하며 느끼는 감정들을 절절하게 표현하며 관락갬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준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지난해 8월 개봉해 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