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남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
금요일인 15일 꽃샘추위가 한풀 꺾여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했다. 미세먼지는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 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환경부 국림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서울과 경기 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82㎍/㎥, 83㎍/㎥로 '나쁨'을 기록 중이다. '나쁨'은 야외활동 주의 단계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이외 전국은 34~74㎍/㎥로 '보통' 단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와 국외 유입 미세먼지가 축적돼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기상청은 이날 전라도와 경상서부내륙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경상도와 중부지방도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남부지방, 제주도 5~20㎜ ▲서울, 경기도, 충청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5㎜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3~8㎝ ▲강원 영서(산지 제외), 충북북부, 전북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 1~5㎝ ▲경기동부, 충북남부, 전남동부내륙 1㎝ 내외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