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고장. /사진=뉴스1
분당선 고장. /사진=뉴스1

지하철 분당선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15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11시4분쯤 분당선 왕십리발 죽전행 열차가 동력을 잃으며 왕십리역과 서울숲역 사이에서 멈췄다. 해당 차량은 서울숲역 도착을 약 300m 앞두고 갑자기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객 190여명이 열차 안에 갇혔으며 분당선 하행선도 약 45분여 동안 운행되지 않았다. 이에 코레일 측은 뒤이어 오는 열차에 승객들을 탑승시키고 운행을 재개했다.

분당선 사고는 최근 한달동안만 3건 발생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왕십리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나 20여분 동안 승객 200여명이 갇혀있었으며, 8일에도 죽전발 왕십리행 열차가 구룡역에서 멈춰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코레일은 사고 조치를 마치는 대로 열차 고장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