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채 포비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이미지투데이 |
‘공채 포비아의 주요 증상(복수 응답 가능)’으로는 ‘어디든 일단 넣고 봐야할 것 같다(21.4%)’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고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쓰기가 부담된다(20.4%)’, ‘입사지원도 하기 전에 탈락할 것 같다(19.2%)’, ‘취업사이트를 보는 것도 싫다(17.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공채 포비아를 겪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에 대해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자신감이 없어서(59.5%)’라고 답했다. ‘스펙이 부족해서(31.2%)’, ‘취업 자체가 부담스러워서(6.8%)’, ‘앞으로의 미래가 두려워서(2.4%)’ 순이었다.
이어 ‘공채 시즌이 끝나갈수록 공채 포비아가 심해진다(38.5%)’고 밝혔는데 공채 포비아를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응답자 절반 이상은 ‘취미생활/여행 등 리프레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56.1%)’고 답했다. ‘그래도 열심히 한다’ 30.7%, ‘휴식을 취한다’ 7.8%, ‘자연스럽게 나아지기를 기다린다’ 5.4%였다.
한편 구직자들에게 가장 두려워하는 채용절차는 ‘전부 다(35.8%)’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인적성검사(23.6%)’, ‘면접전형(21.4%)’, ‘서류전형(19.2%)’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