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함께 기적을 만들고 싶어 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왼쪽). /사진=린가드 트위터 캡처 |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공식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맨유의 전·현직 선수들이 그에게 축하 메시지를 건넨 가운데, 제시 린가드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맨유는 지난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샤르 감독의 정식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지난해 12월 조제 무리뉴 감독 경질 후 맨유의 구원투수로 나선 솔샤르 감독은 부임 후 11경기 무패(10승 1무)를 질주하는 등 총 19경기 동안 14승 2무 3패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솔샤르 감독과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파리 생제르망(PSG)를 상대로 ‘파리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13경기 동안(10승 2무 1패) 승점 32점을 따내며 멀어 보였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편, 맨유의 전·현직 선수들이 솔샤르 감독의 ‘정규직’ 소식을 축하한 가운데 린가드가 같은날 본인의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린가드는 “(그가) 정식 감독이 되어 매우 기쁘다. 그를 위해 뛸 수 있어 자랑스럽다. 그리고 구단 역사에 남을 이 새로운 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솔샤르 감독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린가드가 등장한 합성 사진에는 솔샤르 감독이 현역 시절 ‘캄프 누의 기적’을 만들어 낸 후 세레머니를 펼쳤던 장면이 담겨 있다. 린가드는 솔샤르 감독이 현역 시절 만들어냈던 기적의 현장에 본인을 넣으며 맨유의 정식 감독이 된 그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당시 맨유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1998-199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정규 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게 0-1로 뒤처지고 있었다.
그러나 추가시간에 접어든 후 테디 셰링엄의 극적인 동점이 터지면서 승부가 원점이 됐다. 여기에 경기 종료 직전 솔샤르가 셰링엄의 헤더를 그대로 발로 밀어 넣으며 대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EPL, FA컵 우승컵까지 들어올리며 잉글랜드 클럽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맨유는 지난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샤르 감독의 정식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지난해 12월 조제 무리뉴 감독 경질 후 맨유의 구원투수로 나선 솔샤르 감독은 부임 후 11경기 무패(10승 1무)를 질주하는 등 총 19경기 동안 14승 2무 3패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솔샤르 감독과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파리 생제르망(PSG)를 상대로 ‘파리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13경기 동안(10승 2무 1패) 승점 32점을 따내며 멀어 보였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편, 맨유의 전·현직 선수들이 솔샤르 감독의 ‘정규직’ 소식을 축하한 가운데 린가드가 같은날 본인의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린가드는 “(그가) 정식 감독이 되어 매우 기쁘다. 그를 위해 뛸 수 있어 자랑스럽다. 그리고 구단 역사에 남을 이 새로운 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솔샤르 감독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린가드가 등장한 합성 사진에는 솔샤르 감독이 현역 시절 ‘캄프 누의 기적’을 만들어 낸 후 세레머니를 펼쳤던 장면이 담겨 있다. 린가드는 솔샤르 감독이 현역 시절 만들어냈던 기적의 현장에 본인을 넣으며 맨유의 정식 감독이 된 그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당시 맨유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1998-199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정규 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게 0-1로 뒤처지고 있었다.
그러나 추가시간에 접어든 후 테디 셰링엄의 극적인 동점이 터지면서 승부가 원점이 됐다. 여기에 경기 종료 직전 솔샤르가 셰링엄의 헤더를 그대로 발로 밀어 넣으며 대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EPL, FA컵 우승컵까지 들어올리며 잉글랜드 클럽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