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광산구는 봄 이사철을 맞아 온기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남구는 냉기가 돈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KB국민은행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3월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0.18% 상승했다. 자치구별로 ▲광산구(0.49) ▲서구(0.22%)를 중심으로 상승했으나 남구(-0.08%)하락했다.

광산구는 광주송정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등의 개발호재로 인해 상승했으며 서구는 양동 우진,화정동 우성 1차 등 재건축 기대감과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마륵동 조성사업 등 호재 영향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학군이 좋은 치평동,금호동의 새 아파트 위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

전세가격은 0.15% 상승했다.
자치구별로 ▲광산구(0.74%) ▲동구(0.06%)상승했으나, ▲남구(-0.32%) ▲북구(-0.01%)는 하락했다.

전남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0.05% 상승한 가운데 ▲여수(0.17%) ▲순천(0.06%)상승했으나, ▲목포(-0.11%)는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0.05% 상승했으며, 여수(0.13%)가 가장 많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