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국비 420억원을 확보한 이계천 사업계획도. /사진=구미시
구미시가 국비 420억원을 확보한 이계천 사업계획도. /사진=구미시
구미시 이계천이 환경부가 지원하는 ‘2020년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인동과 진미동을 가로질러 흐르는 도심하천인 이계천 개선사업 기간은 2020~2025년까지로, 6년간 국비 42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52억원 규모로 추진하게 된다.

이 지역은 20년이 지난 복개도로로 그동안 하천 내 환경문제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시는 낙동강 지류하천인 이계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사업들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계천이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설명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이계천을 친수와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대표 도심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