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사진=CI 엔터테인먼트
김형준. /사진=CI 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김형준은 지난해 12월 의무경찰 복무를 끝내고 전역한 뒤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5일에는 페루에서 공연을 하는 등 해외를 돌며 콘서트를 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스냅 샷이라는 앨범도 발매했다.

최근 한 언론매체는 유명 아이돌 멤버가 지난 25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의 주장에 따르면 2010년 5월 경기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아이돌 멤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김형준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김형준 측은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준은 "2010년 당시 지인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함께 있던 여성접대부가 있었다. 그 사람이 고소인이며 합의 하에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김형준은 예정된 해외 콘서트 일정을 4월초까지 진행한 뒤 귀국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