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더캐슬>은 미국 최초의 연쇄 살인마 하워드 홈즈(가명)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19세기 시카고. 사람들은 익명성과 무관심 속에서 점점 인간성을 상실해갔고 내면에 감춰져 있던 악함을 표출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더캐슬>은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가 열렸던 때 하워드 홈즈가 소유한 호텔 ‘캐슬’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에서 큰 틀을 가져와 새로운 인물과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이 작품은 살인행위보다 인간 내면에 더욱 집중한다. 동전의 양면처럼 인간에 내재돼 있는 선과 악에 대해 다루며 관객들에게 긴장과 이완의 재미를 선사한다.
일시 6월30일까지
장소 예스24스테이지 1관
☞ 본 기사는 <머니S> 제587호(2019년 4월9~15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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