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배우 요안나 쿨릭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에디>(The Eddy) 출연을 확정했다. 그녀는 방은진 감독의 영화 <집으로 가는길>에서 ‘얄카’ 역으로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에 따르면 영화 <콜드 워>에서 빼어난 노래와 연기력을 펼친 요안나 쿨릭이 넷플릭스의 새 음악드라마에 도전한다. 요안나 쿨릭은 <콜드 워>를 연출한 파벨 포리코브스키의 뮤즈로 알려질 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을 펼쳤다.
요안나 쿨릭은 <에디>에서 ‘일리엇’(Elliot)과 갈등을 빚는 가수 ‘마하’(Maja)를 연기한다. 노래를 할 때는 무대의 중심에 서지만 그렇지 않으면 술에 찌들어 위태로운 삶을 사는 여인으로 분할 예정이다. 상대역은 일리엇은 안드레 홀랜드가 맡았다.

일리엇은 뉴욕의 유명 재즈피아니스트였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프랑스 파리로 이사와 작은 재즈클럽의 공동 소유주가 된다. 어느날 15살 딸이 나타나는 등 혼란을 겪지만 이를 극복하며 한층 성장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영화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미안 샤젤 감독의 첫번째 드라마인 <에디>는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헐리우드 유명작가 잭 손이 극본을 맡았고 엔테버 콘텐트가 제작을 담당한다. 첫 번째 시리즈는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예술가의 거리인 파리에서 폐쇄 직전의 재즈클럽에 모인 이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한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시리즈 <에디>는 프랑스어, 영어, 아랍어 등 3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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