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장흥군은 산림청이 실시한 2019년 수목부산물 유용자원화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맑은 물 푸른 숲의 장흥군 산림 정책을 고려한 '수목부산물 유용자원화센터 조성사업'은 미이용 산림부산물인 임목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지와 줄기 등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또 임내에 방치돼 있는 표고폐자목을 톱밥으로 파쇄해 가축깔개용, 친환경 퇴비 생산 등 수집·가공·유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청주시 산림조합과 경합 끝에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이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지역산림행정의 능동적 대응 및 임업 경쟁력 요구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총 30억(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장흥군 산림휴양과 김택신 주무관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숲 자원을 고효율적으로 활용해 산림경영증대, 임야산불 및 수해 저감, 동물복지 향상은 물론 향후 중장기 발전 전략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산림산업으로의 육성과 산림자원의 선순환적 구조 구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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