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사. /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시청사. /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시는 8일 정부의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시행 예정인 ‘4차 산업대응 하이퍼 고분자 첨단소재부품 고도화 사업’과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고도화 사업’이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지역에 구축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내용을 보면 ‘4차 산업대응 하이퍼 고분자 첨단소재부품 고도화 사업’은 자동차부품, 기계로봇, 의료기기 등 첨단소재부품의 기술 변화 및 시장 수요에 빠른 대응을 위한 사업으로, 다이텍연구원, 대구TP나노융합실용화센터·대구기계부품연구원·경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어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고도화 사업’은 변화하는 전기자율차 핵심부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산재된 시험평가 지원기관 네트워크화 및 기업지원 시스템 일원화 등 기업 중심의 전기자율차와 관련한 제품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 자원과 역량을 최대로 활용하겠다”며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