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가운데)재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4개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이재홍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가운데)재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4개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비과밀형 업종으로 재창업 또는 업종 전환하려는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재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7일 ▲광주 태봉컴퓨터전산학원·여수 호남요리제과전문학교(협약 연장)와 ▲광주 금성직업전문학교·광주제일직업전문학교(신규) 등 4곳을 재창업패키지지원사업 수행 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교육기관은 비과밀형 업종으로 재창업 또는 업종전환하려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태봉컴퓨터전산학원은 PC융합 IOT(사물인터넷) 창업과정과 스마트 앱 쇼핑몰 창업과정 등 2개 과정이며, ▲호남요리제과제문학교는 남도(여수) 음식관광을 가이드하는 푸드쉐르파 창업과 혼밥족을 위한 엄마손 Take-out 푸드도시락 판매 및 배달서비스과정이다.
▲금성직업전문학교는 드론판매 및 A/S 창업과정, 광주제일직업전문학교는 멘탈힐링카페와 식용꽃을 활용한 요리전문점과정을 개설했다.

이번에 지정된 4개 교육기관은 5월부터 폐업자 및 업종전환 희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e-러닝 교육(10Hr이내)과 업종전문교육(50Hr이내)으로 구성된 재창업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재창업 교육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멘토 Pool 또는 교육기관을 통해 최대 4회, 회당 4시간의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이며 실습재료비는 3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에만 교육생이 부담하게 된다

재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회원가입 → ‘재창업 패키지’ 클릭 →원하는 ‘교육과정’ 클릭 → ‘신청하기’ 클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홍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재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론교육 보다는 실습교육에 치중해 사업을 구성한 만큼 지역 폐업자 및 업종전환에 관심있는 소상공인들은 재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성공하기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들의 채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른 지원사업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