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머니S DB |
코스피는 8일 기관이 600억원대에 순매도에 나서면서 2160선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분쟁이 재부각되면서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98포인트(0.41%) 내린 2168.0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91억원, 93억원 순매수하고 기관이 631억원 순매도했다.
앞서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5.65포인트(1.18%) 내린 2151.34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폭을 키우면서 하락폭이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산 수입품 2000억 달러 규모에 부과하던 관세 10%를 오는 10일부터 25%로 인상하고 3250억 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조만간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50%), 셀트리온(0.00%)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다. 삼성전자(-1.34%), 삼성전자우(-1.51%), 현대차(-0.37%), LG화학(-0.56%), 현대모비스(-1.50%), POSCO(-0.80%), 신한지주(-0.44%), LG생활건강(-0.73%) 등이 약세로 거래를 끝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8포인트(1.07%) 내린 745.37에 거래됐다. 개인이 106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7억원, 232억원 순매도했다.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인 펄어비스(4.90%)를 제외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0.81%), CJ ENM(-0.73%), 신라젠(-2.71%), 헬릭스미스(-3.42%), 포스코케미칼(-2.09%), 에이치엘비(-2.54%), 메디톡스(-1.66%), 스튜디오드래곤(-0.44%), 셀트리온제약(-1.36%) 등이 하락세를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