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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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격차를 좁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는 1분기 북미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총 1070만대 출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만대(약 3%) 증가한 수치다.

북미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던 애플은 1460만대 출하해 지난해 같은 기간 1790만대보다 330만대(약 19%) 줄었다.


시장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애플은 40%, 삼성전자는 29.3%로 10%가 넘는 격차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7% 가까이 격차를 좁혔다. 캐널리스는 “갤럭시S10의 트리플 카메라와 초광각렌즈, 홀디스플레이 및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며 갤럭시S10 의 선전이 시장점유율에 영향을 미쳤음을 설명했다.

이 기간 북미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XR로 총 450만대(13%)가 팔렸으며 갤럭시S10 플러스와 갤럭시S10e가 각각 200만대(6%)씩 팔렸다.

한편 1분기 북미시장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총 3640만대로 1년 전보다 18%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