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재중 준수. /사진=JYJ 공식 페이스북 캡처
JYJ 멤버 재중 준수. /사진=JYJ 공식 페이스북 캡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였던 JYJ 전 멤버 박유천의 모습이 JYJ 공식 SNS에서 삭제됐다.
17일 그룹 JYJ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재중’(JAEJOONG)과 ‘준수’(JUNSU)라는 문구와 함께 김재중, 김준수 2명의 사진이 메인 화면에 걸려 있다.

전날(16일) 오전까지만 해도 해당 SNS에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박유천은 세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황하나와 함께 다섯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유천은 자신의 마약 혐의가 불거지자 직접 기자회견을 자처하며 “마약을 결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조사를 통해 결국 혐의를 인정하고 총 7차례 마약을 투약했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24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유천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입장과 함께 “당사는 더 이상은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돼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JYJ의 그룹명은 재중과 유천, 준수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