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 본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었음을 고백한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라힘 스털링. /사진=로이터 |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윙어로 발돋움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이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남겼다.
스털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절대 아니지만, 어린 시절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엄청난 팬이었다. 그들이 2003-2004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을 때부터 나는 오래된 맨유 유니폼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2006-2007시즌 첼시와 맨유가 FA 결승전을 치른 경기장에도 직접 갔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학교와 경기장이 너무 가까워서 그곳에 갔지만, 그 후로는 한 번도 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스털링은 맨유의 최대 라이벌인 리버풀에서 뛰었으며, 지금은 맨유의 지역 라이벌 팀인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복잡한 ‘정체성’을 지닌 선수가 된다.
스털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절대 아니지만, 어린 시절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엄청난 팬이었다. 그들이 2003-2004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을 때부터 나는 오래된 맨유 유니폼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2006-2007시즌 첼시와 맨유가 FA 결승전을 치른 경기장에도 직접 갔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학교와 경기장이 너무 가까워서 그곳에 갔지만, 그 후로는 한 번도 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스털링은 맨유의 최대 라이벌인 리버풀에서 뛰었으며, 지금은 맨유의 지역 라이벌 팀인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복잡한 ‘정체성’을 지닌 선수가 된다.
한편,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털링은 본인의 모교 학생들에게 지난 4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FA컵 4강 경기 티켓 550장을 무료로 나눠줬다.
이에 대해 스털링은 “내가 어렸을 때 느꼈던 감정처럼, 나는 아이들이 영감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아이가 있다면 나의 행동이 그들의 동기와 영감을 제공했기를 바란다”며 당시의 행동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