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가 쏟아지는 국립5·18민주묘지. /사진=뉴시스 신대희 기자
빗줄기가 쏟아지는 국립5·18민주묘지. /사진=뉴시스 신대희 기자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2년 연속 빗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이날 시간당 강수량은 평균 4.5mm다

이날 9시 기준 5·18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도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38주기 기념식도 행사는 빗속에 치러졌다.


전날 오후부터 내리던 비는 이날 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20일 오전까지 계속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며 해안 지역과 지리산 인근에는 최대 10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한편 ‘오월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한 각 정당 대표·국회의원·시도지사·시도 교육감·시민·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