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감산 완화 가능성이 약화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4달러(0.5%) 오른 6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감이 심화됐고 사우디의 알팔리 에너지부 장관은 제재와 공급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언급했다.


또 알팔리 장관은 재고가 늘어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많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아랍에미리트의 에너지부 장관도 감산 완화에 대해 적절한 결정이 아니라고 말하는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정책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미국을 협박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등 양국의 긴장감이 심화되고 있는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