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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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이 매도폭을 키우면서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전 거래일 대비 1.67포인트(0.08%) 오른 2070.78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이 30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4억원, 85억원 순매도했다.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 전환하면서 2060선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앞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멕시코 간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연일 주가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81.09포인트(0.71%) 상승한 2만5720.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7.34포인트(0.61%) 오른 2843.49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40.08포인트(0.53%) 뛴 7615.5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POSCO 등이 1~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02포인트(0.57%) 오른 711.7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2억원, 7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84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가 1%대 상승세를, 메디톡스는 1%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뉴욕증시는 장 후반 미국이 멕시코에 관세 부과 결정을 연기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뉴욕 증시의 상승폭이 일제히 커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