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남주. /사진=뉴스1
김승우, 김남주. /사진=뉴스1
배우 김승우가 부인 김남주에 대한 실종신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부간 불화설 등이 제기됐지만 이는 일종의 해프닝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김남주 소속사 더퀸AMC의 이태영 대표는 “김승우씨가 김남주씨를 실종신고한 것은 너무 사랑해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김승우는 경찰에 김남주가 실종됐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위치추적을 진행한 결과 김남주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H호텔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어 귀가조치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당시 김남주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이 대표는 “김남주씨 헤어·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최수경 원장이 개인적으로 축하받을 일이 있었다”며 “최 원장이 호텔로 김남주씨를 불렀고 뒤이어 합류했다. 김남주씨가 폰 배터리가 나간줄 모르고 즐겁게 놀고 있는데 경찰이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승우씨가 집에 왔는데 김남주씨가 없어 신고를 한 것이었다”며 “김남주씨가 이게 신고할 일이냐고 묻자 김승우씨도 민망해 했다. 다음날도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김남주씨 부부와 점심을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우와 김남주는 2005년 결혼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미스티>에 출연했고 김승우의 경우 현재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판도라’의 MC를 맡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