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2회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1회를 9구만에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류현진은 다저스 타선이 3점을 올린 상황에서 2회를 맞이했다. 케반 스미스를 가볍게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체인지업이 한 가운데에 몰리면서 콜 칼훈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다. 류현진의 시즌 7번째 피홈런이자 8경기 만에 허용한 홈런이다.


다소 흔들린 류현진은 세자르 푸엘로에게도 2루타를 내줬다. 그러나 조나단 루크로이를 삼진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윌프레도 토바르를 땅볼로 잡아내면서 2회를 마쳤다.

현재 3회초가 진행되는 가운데 다저스가 3-1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