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사진=광명시
광명동굴/사진=광명시
새우젓 창고로 쓰이던 광명동굴이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 이목을 끌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운영시간을 오는 7월5일부터 9월1일까지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휴무일 없이 매일 운영되며 입장권은 관람시간을 고려해 오후 8시까지 판매한다. 

라스코전시관은 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 팩토리’를 운영하며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여름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광명동굴은 2015년 유료개장 이후 올해 5월 누적관광객 500만명을 돌파했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과 2019년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로 선정했다. 

광명시는 7월 중 광명동굴 입구에 인공폭포 등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8월에는 주변에 숲길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 개발돼 금, 은, 동, 아연을 채굴하던 곳이다. 1972년 폐광 후 새우젓 저장고로 쓰이다가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해 문화관광명소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