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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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 OPEC 산유국의 감산연장에도 불구 급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84달러(-4.8%) 내린 56.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감산안이 내년 3월까지 연장됐지만 미국과 주요국간의 무역분쟁 우려가 이어지면서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휴전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합의가 미국에 더 유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향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이어지고 있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이 유럽연합(EU)의 에어버스 보조금을 이유로 보복관세 부과를 발표했다”며 “미국과 주요국 간의 무역분쟁 우려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