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코 홈페이지
사진=샘코 홈페이지

샘코가 장 초반 15%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샘코는 당초 이날(4일) 예정돼 있던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24일로 연기했다.
샘코는 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84% 내린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샘코는 이날 예정됐던 임시주총을 오는 24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또 최대주주가 레도프라이빗에쿼티로 변경될 예정인데 잔금지급일도 지난 3일에서 이달 2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샘코는 지난 5월 이창우 대표 외 4인이 보유지분 45.40%를 크레도프라이빗에쿼티 외 3인에게 양도키로 하고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양도 금액은 300억원이다.

샘코는 항공기 부품(승객용 도어시스템)을 제작하는 회사로 2017년 9월 기술특례제도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는 적자기업이라도 시가총액·세전이익·자기자본이 기준치를 충족할 경우 상장이 가능한 제도다.

샘코는 올 1분기 매출 65억원을 올려 전년보다 41.5% 증가했으며 영업손익은 17억원 적자를 냈다. 2016~2017년은 20억~3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지난해는 연간 42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