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가소득 3947만원… 10년전보다 56.6%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 농가소득은 10년전에 비해 크게 늘어났지만 전국 평균에는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최근 10년간(2009~2018년)전남지역 농가경제의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농가소득은 3947만6000원으로 2009년 대비 56.6%증가했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농가소득 증가율은 5.1%로 전국 평균(3.5%)대비 1.6%포인트 높았으나 전국 평균 농가소득(4206만6000원)보다 6.2% 낮았다.

같은 해 전남 농업 소득은 1190만1000원으로 10년전에 비해 43.3% 증가했다.전국 평균 증가율(3.2%)에 비해 0.9%포인트 높았으나 전국 평균 농업 소득(1292만원)보다 7.9% 낮았다.

농업외 소득은 1393만7000원으로, 2009년 대비 무려 83.4% 증가했다.10년간 연평균 농업외소득 증가율은 7.0%로 전국 평균(3.8%)에 비해 3.2%포인트 높았으나 전국 평균 농업외소득(1695만2000원)보다 17.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농가부채는 2433만4000원으로 10년전에 비해 22.1%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2.7%)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전국 평균 부채(3326만9000원)보다 26.9%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