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B팀으로 이적하게 된 일본의 기대주 아베 히로키(오른쪽). /사진=FC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FC 바르셀로나 B팀으로 이적하게 된 일본의 기대주 아베 히로키(오른쪽). /사진=FC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일본 J리그 소속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활약하며 영플레이여 상을 수상했던 아베 히로키가 스페인의 명문 FC 바르셀로나의 B팀(2군)에 입단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베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적료는 110만유로(약 15억원)이며 바이아웃은 4000만유로(약 532억원)가 설정됐다. 여기에 아베가 1군으로 콜업된다면 바이아웃은 1억유로(약 1329억원)까지 상승하게 된다.

2017년 J리그에 데뷔한 아베는 가시마 소속으로 총 79경기에 나서 10골 7도움을 기록했다. 2019 코파아메리카에서는 3경기 모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바르셀로나는 “일본의 U-19팀과 U-21팀을 거친 아베는 코파아메리카 칠레전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측면 뿐만 아니라 중앙에서도 뛸 수 있는 아베는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그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