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가운데)이 청소년 진로체험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송종욱 광주은행장(가운데)이 청소년 진로체험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지역 기업들이 청소년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을 잇따라 마련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16일 목포 문태중학교 1, 2학년 학생 35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청소년 진로체험 멘토와의 만남’ 금융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학생들과 금융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소 어려운 금융과 경제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이례적으로 멘토로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은행 현장의 생생한 에피소드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해 청소년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광주은행 본점 금융박물관에서 금융교육 및 금융업에 대한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임원실, 전산센터, PB센터, 영업부, 원더랜드 등을 견학하며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진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우리지역 청소년을 비롯한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남여고에서 최근 개최된 기아차 광주공장 드림토크콘서트. /사진=머니S
전남여고에서 최근 개최된 기아차 광주공장 드림토크콘서트. /사진=머니S

이에 앞선 지난 13일 기아차 광주공장도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세번째 드림토크콘서트를 광주 동구 전남여고에서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기아차 광주공장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챌린지 콘서트’의 한 부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멘토를 초청한 특별 강연 프로그램이다.


멘토로 초청된 대한민국 1호 쇼핑호스트 유난희씨는 ‘세상은 나의 것’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신이 성공한 비결과 직업에 대한 열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드림토크콘서트’는 지난 4월 1회 공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 5회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