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캡처
검법남녀.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캡처

'검법남녀' 노민우가 다중인격인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동부지검팀과 국과수팀이 장철(노민우 분)의 집에서'닥터K'의 일기장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철이 '연속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것을 눈치챈 도지한(오만석 분)은 곧장 압수수색 사후영장을 청구했고 한수연(노수산나 분)은 자신이 알던 모습과 다른 장철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했다.

장철은 어린시절 나고 자랐던 자신의 집으로 찾아가 어머니를 회상하며 독기를 품은 가운데 한수연은 '닥터K'의 일기장에서 목매달려 있는 여성의 그림과 함께 공책 한 켠에 '미안해요'라고 써져 있는 글자를 발견한다.


오른쪽으로 번져 있는 글씨를 보며 "오른쪽으로 번져 있어. 그럼, 왼손잡이라는 건데"라고 추측하던 한수연은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쥐며 밥을 먹던 장철을 떠올리면서 무언가를 알아챈 듯 백범을 찾아갔다.

그 시각, 장철의 집을 샅샅이 뒤지며 백범(정재영 분)과 통화하던 도지한은 장철과 마주치게 되고, 피하려는 순간 뒤통수를 가격하는 힘에 의해 쓰러지게 됐다. 

이어 장철은 떨어진 핸드폰을 주워들었고 백범의 "장철 안에 다른 인격이 있는 것 같아. 조심해야 돼"라는 말에 장철이 "오랜만입니다. 백범씨"라고 답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