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개그맨 김준호가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해외에서 수백만원대의 내기 골프를 쳤다는 의혹으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개그맨 김준호가 tvN에서 준비중인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로 복귀할 의사를 내비쳤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김준호 측 관계자가 김준호의 서울메이트3 녹화 진행 사실을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김준호가 서울메이트3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며 “서울메이트3 외에 다른 방송 일정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3월 김준호는 배우 차태현 등 지인들과 과거 해외에서 수백만 원대의 내기 골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정준영이 참여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단체 채팅방 내용이 공개되며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내기 골프 의혹이 불거진 이후 김준호와 차태현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채 자숙기간을 가졌다.

당시 김준호는 “2016년도에 동료들과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다”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을 뿐 게임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주거나 받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경찰은 김준호와 차태현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후 관련 내기 골프건은 지난 5월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