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명장' 조제 무리뉴 감독이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경질된 이후 무직 생활을 보내고 있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복귀를 희망했다.
2003-2004시즌 FC 포르투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이름을 떨친 무리뉴 감독은 이듬해 첼시로 향했다. 부임 첫 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소 실점기록(15실점) 등을 세우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던 무리뉴 감독은 이후 인터밀란에서도 이탈리아 구단 최초로 ‘트레블(3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다시 복귀한 첼시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무리뉴 감독은 2016년 여름 위기에 빠진 맨유에 부임했다. 해당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과 함께 리그컵 우승을 달성한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당하게 됐다.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한 무리뉴 감독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거취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축구를 향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았던 무리뉴 감독은 조만간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무리뉴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고 분석할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내가 열정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느끼게 됐다. 내 친구들은 8월까지 즐길 시간을 가지라고 말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나는 충분히 즐길 만큼 행복하지 않다. 축구가 그립다”며 복귀를 향한 열망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무리뉴는 마지막 날까지 무리뉴여야 한다.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일해 왔는지, 얼마나 많은 트로피를 따냈는지에 대한 축적은 단지 1년 이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건 역사이자 박물관과 같다”며 스스로를 향한 자부심을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감독으로 복귀만을 바라보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유럽 5대 리그(EPL,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앙) 소속의 구단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언젠가 월드컵에 나서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을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대표팀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경기가 있으며 대부분을 그라운드가 아닌 사무실에서 보낸다. 월드컵에 나서기 위해선 2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아직은 아니다”라면서 “유로나 월드컵에 나서면서 대회의 중심에 있는 기분을 느끼는 그런 일은 언젠가는 하고 싶다. 그 팀이 포르투갈이라면 정말 자랑스러울 것이다”라며 언젠가는 조국을 이끌고 국가 대항전에 나가고 싶다고 답했다.
2003-2004시즌 FC 포르투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이름을 떨친 무리뉴 감독은 이듬해 첼시로 향했다. 부임 첫 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소 실점기록(15실점) 등을 세우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던 무리뉴 감독은 이후 인터밀란에서도 이탈리아 구단 최초로 ‘트레블(3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다시 복귀한 첼시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무리뉴 감독은 2016년 여름 위기에 빠진 맨유에 부임했다. 해당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과 함께 리그컵 우승을 달성한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당하게 됐다.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한 무리뉴 감독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거취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축구를 향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았던 무리뉴 감독은 조만간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무리뉴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고 분석할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내가 열정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느끼게 됐다. 내 친구들은 8월까지 즐길 시간을 가지라고 말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나는 충분히 즐길 만큼 행복하지 않다. 축구가 그립다”며 복귀를 향한 열망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무리뉴는 마지막 날까지 무리뉴여야 한다.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일해 왔는지, 얼마나 많은 트로피를 따냈는지에 대한 축적은 단지 1년 이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건 역사이자 박물관과 같다”며 스스로를 향한 자부심을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감독으로 복귀만을 바라보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유럽 5대 리그(EPL,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앙) 소속의 구단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언젠가 월드컵에 나서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을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대표팀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경기가 있으며 대부분을 그라운드가 아닌 사무실에서 보낸다. 월드컵에 나서기 위해선 2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아직은 아니다”라면서 “유로나 월드컵에 나서면서 대회의 중심에 있는 기분을 느끼는 그런 일은 언젠가는 하고 싶다. 그 팀이 포르투갈이라면 정말 자랑스러울 것이다”라며 언젠가는 조국을 이끌고 국가 대항전에 나가고 싶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