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송소희.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국악여신' 송소희가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송소희와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작진은 이날 제작비를 털어 참치해체쇼 등 특별한 저녁 만찬을 준비한 가운데 송소희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며 "내가 제발 송소희 좀 불러달라고 첫회부터 얘기했다" 말했다. 이어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론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송소희는 "마침 근처에 스케줄이 하나 있었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송소희는 옆에 있는 김새론과도 인사를 나눴다. 송소희가 "김새론보다 한참 언니다. 내가 4살이나 언니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나대지 말란 얘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소희는 민요 '군밤타령'을 부르며 '도시어부'의 만선을 기원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 "선생님 모두 건강하세요. 만수무강하시고요"라고 덕담을 건네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경규는 "참치 한 마리 더 잡아보자. 100회가 녹아내리네"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