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광주북부경찰서 제공)
/사진=뉴스1(광주북부경찰서 제공)

한 여고생이 지나가던 노인을 이유 없이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5일 60대 노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여고생 A양(17)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후 11시10분쯤 광주 북구 한 마트 앞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던 B씨(67)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양은 '부모님과 다툰 뒤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A양의 폭행으로 넘어져 얼굴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