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에 13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YG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3.69%(850원) 내린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YG엔터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4.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781억원으로 24.5%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KTB투자증권은 YG엔터가 대내외 영업 불확실성으로 실적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31.5% 하향 조정했다.

하나금융투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34.8%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