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4일 서울성락교회 개혁협의회가 김기동 목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뉴스1 |
김기동 성락교회 목사(81)의 성도 성추문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호텔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2달 전 성락교회 교인이 제공한 김 목사의 호텔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김 목사가 지난 8개월간 10차례 호텔에서 해당 여성과 함께한 장면과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 두 사람이 같은 방을 사용하는 모습 등이 촬영됐다. 동영상 위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제보자는 "아들이 '호텔 레스토랑 앞에서 김 목사를 봤다'고 하더라"며 "김 목사가 매일 저녁마다 왔고, 아들이 김 목사의 자동차도 목격했다"라고 밝혔다.
또 "다음날 다시 호텔을 찾았고, 로비에서 김 목사와 젊은 여성이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애인이나 연인 관계라고는 상상을 못하고, 숨겨진 딸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후에도 그 여성과 김 목사가 여러 번 호텔을 방문했고, 두 사람은 같이 한 방으로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이번 동영상은 '김 목사 성추문 의혹'에 새로운 국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미투 운동(Me Too·SNS에서 시작된 성적 가해자 고발 운동)이 이어지며 김 목사에 대한 성폭력 피해사실이 다수 폭로됐다. 하지만 증거가 없거나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법적 판단을 받지 못했다.
한편 동영상에 대해 김 목사는 PD수첩 측에 "(해당 여성은) 조부모 때부터 40년째 교회를 다니는 가정 출신이다"라며 "(나는 여성의) 가정 전체를 각별히 여기고 있으며 (여성을) 손녀처럼 아낀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을 대화를 통해 격려한 것 뿐이고,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제보자는 "아들이 '호텔 레스토랑 앞에서 김 목사를 봤다'고 하더라"며 "김 목사가 매일 저녁마다 왔고, 아들이 김 목사의 자동차도 목격했다"라고 밝혔다.
또 "다음날 다시 호텔을 찾았고, 로비에서 김 목사와 젊은 여성이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애인이나 연인 관계라고는 상상을 못하고, 숨겨진 딸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후에도 그 여성과 김 목사가 여러 번 호텔을 방문했고, 두 사람은 같이 한 방으로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이번 동영상은 '김 목사 성추문 의혹'에 새로운 국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미투 운동(Me Too·SNS에서 시작된 성적 가해자 고발 운동)이 이어지며 김 목사에 대한 성폭력 피해사실이 다수 폭로됐다. 하지만 증거가 없거나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법적 판단을 받지 못했다.
한편 동영상에 대해 김 목사는 PD수첩 측에 "(해당 여성은) 조부모 때부터 40년째 교회를 다니는 가정 출신이다"라며 "(나는 여성의) 가정 전체를 각별히 여기고 있으며 (여성을) 손녀처럼 아낀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을 대화를 통해 격려한 것 뿐이고,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